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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소설
코드스테이츠 3~4주차 회고 (Section1 회고) 본문
회고에 앞서 3주차 회고를 적지 못하였다...
그때 당시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심화과정 (상속, 캡슐화, 다형성, 추상화) 진행을 하였는데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가는게 많아서 멘탈이 좀 흔들렸었다... 3주만에 흔들리다니..
그렇다고 주말에 아무것도 안한것은 아닌데.. 저걸 다시보고 이해하느라 회고를 쓸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문제는 지금도 완벽히 이해는 못한것 같다... 계속해봐야지 어쩔수 있나..
여기 까지 핑계였다..
기분이 어떠한가?
- 진짜 눈깜짝 할 새에 한달이 지나갔다.
- 진도가 진짜 빠른편이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상황이 불안하다.
- 중간에 집중 못한적도 꽤 있어서 자괴감도 든다.
- 블로그에 TIL하는게 진짜로 빡세다..
잘한점 (keep)
- TIL을 지키려고 진짜 노력을 많이 했다.
- 진짜 시간이 부족하여 못적은 것들은 기본적인 것만 일단 적어두고 주말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채워 나가고 있다.
- 이건 계속 지켜보려고한다. 시간이 부족하면 뼈대만 일단 만들고 주말에라도 채워 넣자
- 과정 진행중 이해 못한부분을 정규시간외에도 이해하기위해 복습 했다.
- 이거 때문에 TIL이 힘든건 맞으나 이해 못하고 넘어 갈순 없다..
문제점 (problem)
- 주말에 너무 많이 놀았다.. (축구와 더글로리 그리고 스즈메의 문단속...)
- 주말이되면 스트레스 발산 욕구가 심한거 같다. 재밌는게 너무 많다..
- 저번주 주말엔 또 개인적인 문제도 있었어서 (지갑을 잃어버렸다..) 마음도 심숭생숭 했던게 문제다.
- 중간에 집중 못한날이 많았다.
- 집이라는 공간은 확실히 공부가 잘되는 공간이 아니다. 지치면 눕게되고, 딴짓하게 된다.
- 마음이 불안하다.
- 위에 2가지 이유 때문이다. 딴짓 한 시간이 너무 아깝다.. 이대로는 취업도 못하고 시간만 날리는게 아닐까 조급함도 생긴다. 주말은 그렇다 치더라도 평일에도 집중 못하면 안된다..
- TIL이 너무 빡세다.
- TIL을 만만하게 봤었던것 같다.
실천할것 (try)
- 공부 장소를 찾아 보기
- 솔직히 위에 문제들은 나의 나태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걸 해결 하기위해 꼭 필요한 실천인거 같다.
- 다른사람과 같이하는 페어 프로그래밍 시간은 상관없지만, 혼자 공부해야하는 chpater 시간이 문제다..
- 근처 국립 도서관을 가려고하는데 9시에 딱 열어서 정규 시간이랑(9시 시작) 조금 안맞는게 문제다.
- 카페가기에는 돈이 없다. (커피 비싸요.. ㅠㅠ)
- 오전 시간이후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도서관을 가는쪽으로 해봐야 할것 같다.
- 주말에 하루라도 제대로 공부하기
- 첫주부터 하려고 한건데 지키기가 정말 힘들다.
- 물론 주말을 완전히 논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했다고 보긴 힘들다.
- 하루는 위에서 찾은 공부 장소로 이동하여 8시간이상 해야한다.
- 이전에 했던 약속 최소 12시간은 솔직히 지킬 자신이 없다.
- 클린 코드 책사기
- 읽기로 했으니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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