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2주차 회고 (day5 ~ day10)

정신없이 2주가 지났다.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모르겠다. 

2주만에 외출도 했다. k리그 개막전이 있어 상암월드컵경기장을 갔다 왔다.

직관가면 꼭 서울이 지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게 깨져서 너무 좋았다. 골 넣을때 방방 뛰었다.

2주동안 거의 집안에만 있다가 사람많은곳 가니깐 확실히 기분이 충전되는 느낌이였다.

아... 얘기가 많이 샜다 본론으로 들어가자...

 

기분이 어떤가?

아직 잘모르겠다. 객체지향프로그래밍 부분이 이해가 힘들줄 알았는데 여러번 읽어보니 그래도 흐름이 이해가 간다.

다만 실제로 코딩할때는 조금 해메긴 했다. 역시 이론과 실전은 다른가 보다....

담주는 더 심화 과정인데 조금 두렵기는하다.. 중간에 삼일절이라 쉬기때문에 그날 복습을 철저히 해야할거 같다.

나 자신아... 화이팅

 

집중을 잘했나?

보통인거같다. 9~10일차는 나름 잘한편인데 왜냐하면 객체지향프로그래밍 부분은 집중안하면 이해가 안되서..

집중하고도 여러번 읽어봤다. 그래도 중간 중간 딴길로 새기는 했다... 역시 온라인 교육은 이런점이 단점이긴 하다. 

딴길로 새는게 너무 심해진다 싶으면 수업시간에 코드스테이츠 마곡캠퍼스에서 공부 할수 있던데 고려해볼만한

옵션인거 같다...

 

저번주 계획을 잘지켰나?

• 블로그 포스팅 시간줄이기 -> 미리미리 정리해서 확실히 조금 줄였다. 솔직히 내용도 좀 줄인것도 있고..
• 개인시간 줄이기 -> 못지켰다 봐야한다. 공부시간은 지켰는데 더늦게 잤다 잠을 줄여버렸다...
• 주말에 12시간 공부 -> 8시간 정도 한것 같다... 변명할게 없다.

 

반성할점

• 저번주 계획 2개나 못지켰다. 하나는 잠을 줄여서 공부시간은 방해안했으니 그렇다 쳐도 주말공부는 변명거리가 없다.
• 하고싶은걸 먼저했다.. 공부하고 하고싶은것들을 하면되는데 순위를 바꿔버렸다.. 그러니깐 주말에 공부를 못했지

 

다음주 계획

• 주말에 12시간 공부 -> 진짜 이번엔 꼭지키자 집에서 집중 안되면 도서관, 카페라도 가자 하루만 열심히 하면 하루는 쉴수 있잖아.. 아니면 하루는 3시간, 하루는 9시간으로 나누는것도 좋을듯 하다
• 아침에 씻기 -> 기여코 8시50분까지 자다가 수업듣는데 좀더 일찍 일어나서 씻어야 겠다. 마음가짐도 달라 질테니